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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대학생 주거비 부담, 줄일 수 없을까?
대학교에 진학하면서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주거비입니다. 특히 부모님과 멀리 떨어진 지역에 진학한 저소득층 대학생이라면 부담이 배가 되죠. 이를 해결하기 위해 **2025년 신설된 ‘주거안정장학금’**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이 장학금이 누구에게, 얼마나, 어떻게 지원되는지 상세히 알려드릴게요. 해당되는 분이라면 절대 놓치지 마세요!
🔍 주거안정장학금, 꼼꼼히 알아보자
✅ 1. 장학금 개요와 핵심 지원 내용
- 대상: 원거리 대학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대학생
- 지원금: 월 최대 20만원, 연간 최대 240만원
- 지급기간: 학기 중 + 계절학기 포함 가능
- 지원항목:
- 임차료(월세)
- 관리비
- 수도/전기/난방비
- 주택 차입금 이자 등 주거 관련 전반적인 비용
📝 보증금은 월세로 환산하여 적용되며, 고시원/기숙사/자취방 모두 해당됩니다.
📌 2. 신청 자격 요건과 조건
조건 내용
국적 및 나이 | 대한민국 국적 / 만 39세 이하 미혼 |
학력 | 학부생 (대학원생 제외) |
소득 기준 | 2025년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|
성적 기준 | 재학생: 12학점 이상 + 백분위 70점 이상신입생·편입생: 성적 기준 미적용 |
가족 조건 | 부모 모두 원거리 주소지 필요 + 주민등록 동의 완료 |
❗ 부모와의 관계 단절, 실종 등의 사유로 원거리 판단이 불가능한 경우 신청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.
📍 3. ‘원거리’란 정확히 어디까지?
**‘원거리 대학’**이란 단순히 지방에 있는 학교가 아닙니다. 교통권 기준으로 판단되며 다음과 같은 기준이 적용됩니다:
- 수도권 (서울/경기/인천) ↔ 수도권 외 지역
- 대도시권(부산/울산/대구/광주/대전) ↔ 타 권역
- 시·군 구분: 같은 시 내 인접지역은 동일 교통권으로 봄
- 예외: 같은 권역이더라도 통학 2시간 이상이면 심사 후 인정 가능
📌 학생 주소와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교통권에 있어야 지원 가능합니다.
📝 4.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
신청 방법
- 온라인: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
- 서류제출: 온라인 업로드 + 가구원 동의 필수
신청 일정
- 신청: 2025년 5월 23일 ~ 6월 23일 18시까지
- 결과 발표: 7월 중 예정
- 최초 지급: 서약서 제출 후 3월분 정액 지급 (20만원)
→ 이후 지급 요청서 제출 후 월별 지급
유의사항
- 다음 사업과 중복 수혜 불가:
-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
- 청년 월세 한시 지원
- 국가/지자체 주거지원금
- 학적 변동 시 장학금 반환
- 서류 위조 시 제재
- 증빙 서류 5년 보관 필수
🧾 대학 자체 기준도 적용될 수 있으며, 예산 초과 시 비기숙사생 우선 지원 등 내부 기준이 있을 수 있습니다.
🧩 해당된다면, 꼭 신청하세요!
주거안정장학금은 원거리 진학으로 주거비 부담이 큰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줍니다. 특히 매월 20만원, 연 최대 240만원이라는 금액은 단순 지원을 넘어 학업 지속성과 생활 안정을 가능케 합니다.
혹시 나도 해당될까?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확인하고 신청해 보세요.
❓ Q&A 자주 묻는 질문
Q1. 고시원이나 기숙사도 해당되나요?
👉 네! 실제 거주 목적이면 모두 인정됩니다.
Q2. 대학과 부모님 주소가 같은 시라도 지원 가능할까요?
👉 일반적으로 불가하지만, 편도 2시간 이상 소요 시 예외 인정될 수 있습니다.
Q3. 재학생인데 직전 학기 성적이 부족해요.
👉 장애 학생은 성적 기준 적용되지 않으며, 신입/편입/재입학생도 첫 학기에는 성적 기준이 없습니다.
Q4. 지원금은 어떻게 지급되나요?
👉 최초는 정액 지급, 이후는 지급 요청서 제출 후 지급됩니다.
Q5. 보증금도 포함되나요?
👉 보증금은 월세로 환산하여 반영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