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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세환급제도 신청방법

은은스토리 2025. 6. 13. 23:38

📌 월세 부담, 세금으로 줄일 수 있다면?

여러분은 매달 빠져나가는 월세가 아깝다고 느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?
2025년 현재, *근로자라면 누구나 월세에 대해 일정 부분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‘월세 세액공제 제도’*가 있습니다.
총급여 8,000만 원 이하라면 조건에 따라 최대 108만 원까지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죠.
오늘은 월세 환급 제도를 쉽고 정확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!

1. 월세 세액 공제란?

월세 세액공제는 무주택 근로자가 납부한 월세 중 일부를 세금에서 직접 차감해주는 제도입니다.
공제 대상 요건만 충족하면 연말정산이나 종합소득세 신고 때 손쉽게 신청할 수 있죠.

공제율: 총급여에 따라 15~17%
공제 한도: 연 1,000만 원까지 (최대 150~170만 원 중 실제 환급은 108만 원 이내)

2. ✅ 신청 자격 요건

1) 소득 요건

총급여 8,000만 원 이하 (종합소득금액 7,000만 원 이하)

2) 주택 요건

국민주택규모(85㎡ 이하) 또는 기준시가 4억 원 이하
주거용 오피스텔, 고시원도 포함
전입신고 필수! (임대차 계약서 주소와 주민등록등본 주소 일치해야 함)

3) 무주택 요건

해당 과세기간 동안 주택 소유 기록이 없어야 함
세대주 또는 세대원 (단, 세대주가 주택 관련 공제를 받지 않아야 함)

3. 💸 얼마나 환급받을 수 있나?

아래 예시로 쉽게 이해해 보세요:

이름 연소득 주거 형태 월세 공제율 환급액

A씨	6,000만 원	오피스텔	60만 원	15%	108만 원
B씨	5,000만 원	고시원	25만 원	17%	51만 원
C씨	6,500만 원	아파트(85㎡ 이하)	70만 원	15%	108만 원 (750만 원 한도 적용)
D씨	6,000만 원	주택(85㎡ 초과, 기준시가 4억 초과, 전입 미완료)	70만 원	공제 불가	-

📌 중요 포인트

월세가 높아도 최대 공제액은 연간 108만 원
주택 조건이나 전입신고 미비 시 공제 불가

4. 📝 신청 방법

방법 1: 연말정산 시 회사에 제출

제출 서류
① 주민등록표등본
② 임대차계약서 사본
③ 월세 지급 증빙 (계좌이체 영수증 등)

방법 2: 홈택스 직접 신청 (종합소득세 신고)

홈택스 접속 → 종합소득세 메뉴 → 근로소득 신고 → 경정청구
'월세액' 항목에 정보 입력 후 서류 첨부

💡 만약 깜빡하고 신청을 못했다면? → 경정청구로 5년 이내 환급 가능!

🧾 놓치면 아까운 ‘현금’ 환급 제도

월세 세액공제는 매달 지출되는 월세를 줄일 수 있는 확실한 방법입니다.
조건만 맞다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, 최대 108만 원까지 돌려받는 혜택은 결코 작지 않죠.
특히 2024년부터 기준시가 상한이 4억 원으로 상향되면서 더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📣 아직 신청하지 않으셨다면, 오늘 바로 서류를 준비해보세요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