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스토리 뷰
실업급여를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죠. 바로 구직활동 증빙입니다. 특히 2차, 4차 실업인정일이 다가오면 많은 분들이 “이번엔 어떤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을까?” “사람인에서 입사지원했는데 확인서는 어떻게 발급하지?” 같은 고민을 하곤 합니다.
이번 글에서는 실업급여 구직활동 2차·4차 제출 시 꼭 알아야 할 구직활동·구직외활동 정리, 그리고 고용24와 사람인 활용법, 제출 서류까지 친절하게 안내드릴게요.
✅ 실업급여 구직활동 vs 구직외활동, 정확히 알아두세요
실업급여 수급을 위해선 실업인정일마다 구직활동 1건 이상을 증빙해야 해요. 그런데 구직활동에도 종류가 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?
유형 예시 인정을 위한 조건
구직활동 | 입사지원, 채용 면접 | 실제 채용을 목적으로 한 활동, 증빙 필요 |
구직외활동 | 직업훈련, 자격증 시험, 창업 준비 등 | 고용센터 승인된 활동만 인정 가능 |
※ 1~2차는 구직활동 1건 이상, 3차 이후부터는 ‘구직활동 1건 + 구직외활동 1건’도 인정 가능해요. 단, 고용센터 상담사에게 사전 승인 받는 게 안전합니다.
🧾 실업급여 2차·4차 때 추천하는 구직활동 유형
2차, 4차 실업인정일에 많이 활용되는 구직활동과 구직외활동은 다음과 같아요:
✔ 구직활동
- 사람인/잡코리아/워크넷 등에서 실제 입사지원
- 기업 홈페이지에서 지원한 경우 스크린샷 저장 필수
- 면접 참여 시 면접확인서 제출
✔ 구직외활동
- 직업상담 참여 (고용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교육)
- 이력서·자기소개서 클리닉, 취업 특강 참여
- 직업심리검사, 창업특강 등 사전 승인 프로그램
💡 ‘사람인’에서 구직활동 확인서 발급받는 방법
사람인을 통해 입사지원을 했다면 구직활동 확인서 발급은 아주 간단해요! 아래 순서대로 따라오세요.
📍 1단계: 사람인 로그인
- 사람인 홈페이지(saramin.co.kr)에 로그인 후,
- 오른쪽 상단 ‘내 정보’ 클릭!
📍 2단계: ‘입사지원 현황’ 클릭
- 메뉴 중에서 ‘입사지원 관리’ → ‘입사지원 현황’ 선택.
- 내가 입사지원한 회사 리스트가 나와요.
📍 3단계: 확인서 출력
- 각 입사지원 항목 옆에 있는 ‘구직활동 확인서 출력’ 버튼 클릭!
- 출력하면 PDF 형태의 확인서가 바로 생성됩니다.
- 이 문서는 실업인정용 증빙 서류로 제출 가능해요.
🔸 TIP: 입사지원일이 실업인정일 기준 기간 안에 있어야 인정됩니다! 미리 확인해두세요.
🖥️ 워크넷(고용24) vs 사람인: 구직활동 증빙 차이점
구직 플랫폼 증빙 방식 장점
워크넷 | 별도 확인서 無, 고용보험 시스템 자동 연동 | 가장 간편하고 자동인정 |
사람인 | 확인서 직접 출력 후 업로드 or 제출 | 다양한 기업 지원 가능, 민간 플랫폼 중심 |
💡 워크넷을 통한 입사지원은 자동으로 고용센터에 기록이 남아 따로 제출할 필요가 없다는 게 큰 장점입니다. 하지만 원하는 기업이 사람인에만 공고가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민간 사이트도 병행하면 좋아요.
📂 고용24에서 실업인정서류 제출하는 법
고용24는 실업인정일 전후로 구직활동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메인 플랫폼입니다.
✔ 고용24 접속
- 고용24 사이트 로그인 후,
- 실업인정 신청 > 구직활동 제출하기 메뉴 클릭
✔ 파일 업로드
- 사람인에서 출력한 구직확인서 PDF 파일을 업로드하면 끝!
- ‘구직외활동’ 증빙서류도 이곳에서 함께 제출 가능합니다.
❤❤ 질문실업급여 4차 구직외활동 인정가능여부
🔹 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 요약
- **4차 실업인정은 고용센터 ‘의무 방문’**으로 진행해야 하며, 온라인 신청은 불가합니다.
- 지급받은 수첩에 명시된 구직활동·구직외활동 횟수를 정확히 수행한 후 방문합니다.
- 고용센터에 비치된 실업인정신청서에 수기로 작성하여 제출하면 됩니다.
- 본인이 수행한 활동(예: 온라인특강, 입사지원 등)은 이미 전산에 등록되어 있어, 신청서만 작성해도 실업인정이 완료됩니다.
- 신청서 작성 시 센터 내 예시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처음 가는 분들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.
📌 구직활동 인정 시 자주 묻는 질문 (Q&A)
Q. 사람인에서 입사지원만 해도 인정되나요?
A. 네, 실제 입사지원은 ‘구직활동’으로 인정됩니다. 단, 확인서를 출력해 제출해야 해요.
Q. 구직활동 2건보다 구직 + 외활동 조합이 나은가요?
A. 경우에 따라 달라요. 반복수급자는 2건 이상 요구될 수 있고, 4차 이후는 외활동도 권장됩니다.
Q. 워크넷 지원했는데 확인서는 안 주나요?
A. 맞아요. 워크넷은 고용보험과 연동되기 때문에 별도 확인서 제출이 필요 없습니다.
Q. 4차 인정일에 외활동만 해도 되나요?
A. 4차부터는 외활동 1건 + 구직 1건 조합이 가능하지만, 반드시 사전상담을 통해 가능 여부 확인해야 안전합니다.
✍ 구직활동, 꾸준함이 핵심입니다
실업급여를 꾸준히 받기 위해서는 구직의지와 증빙이 가장 중요합니다. 특히 2차, 4차 실업인정일은 중간 점검 시기이니, 서류 누락 없이 꼼꼼히 챙기세요.
사람인을 통해 입사지원했다면 꼭 확인서 출력!
워크넷을 이용했다면 자동 인정이니 걱정 NO!
누구보다 빠르게, 남들과 다르게 실업급여 인정받고 싶다면 이 글 참고해서 지금 바로 준비 시작하세요!